덕실감빛마을 사물놀이

by 덕실감빛마을 posted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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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실감빛마을의 부녀회를 중심으로 사물놀이를 배워 우리 회원들의

취미와 회우너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농악을 배우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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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놀이 첫날

선생님은 지역에서 농악을 하면서 지도를 잘하고 계시는 분중에 섭외를 하여

일주일에 두번씩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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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하면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는 전통의 아기라고 보면 되겠지요

옛 어른들은 나름 선생님의 지도 보다 끼가 있는 분들로 중심이 되어

배우고 가르쳐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 되는데 큰 역할을 하여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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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하는 농악의 가르침을 받는 모습
 너무 진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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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하면 가능 하지만

타고난 재능은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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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 분은 잘 따르기도 하지만 평소에 호미잡고 일하던 손에

꽹과리채 잡고 북채 잡으며, 장구채를 잡고 하니

서툴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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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역할 분담을 하면서 해도 된다는 자신감이 돋보이는 시간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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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두번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이렇게 만나 우리 스스로 즐겨 보려고 합니다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마음, 긍정의 힘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