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실감빛마을의 안녕과 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덕실감빛마을의 자체 행사를
진행 하였답니다. 어떤 일들도 스스로 찾아서 즐기며 일하는 마음이 너무나 중요하죠
누가 누구를 위하기 보다 나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일을 만들고
스스로 일을 찾아 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
지신밟기와 터밟기룰 겸해서 진행한다는 방식으로 하였답니다.
덕실감빛마을 사업을 진행하지는 벌써 몇년이 되어 다음달이면 사업이 종료되고
이제부터는 스스로 자립하여 살아가야 하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 회원들이 즐겁게 함께 해야 하고 사람이 모이면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하니까
마을에서 직접 정성을 들여 가꾸고 수확한 쌀을 가래떡도 만들고 시루떡도 준비를 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음료수 보다 집에서 식혜를 만들어
함께 하는 자리에 회원 스스로 마음을 함께하니 행사 비용이 해결되고 남은것은 부녀회의 기금으로
덕실감빛마을의 준공을 앞두고 터를 울리고 땅의 기운도 울려 많은 분들이 덕실감빛마을을
찾아와 즐기며 또 행복했다고 느껴 지길 소망 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덕실감빛마을의 풋살경기장 우리말로 작은 축구장입니다.
인조 잔디에 족구장도 겸하고 있으며, 야간 경기를 위해 조명도 갖추어져 있답니다
덕실감빛마을에서는 약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식과 함께 워크샵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답니다. 가족 단위로 오셔서 쉴 수 있는 방도 4개가 준비 되어 있답니다.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덕실감빛마을의 앞 날에 무궁한 발전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