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실밤

by 덕실권역 posted Dec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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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굵고 도톰하기로 유명한 구수한

우리 마을 추천 상품 덕실밤

 
덕실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밤은 대부분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비교적 냉해에 약하기 때문에 주산지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재되어 있다. 덕실밤은 벽화산 기슭에 자리잡고 충분한 일조량과 청정환경으로 인근 지역에서도 알아주는 고품질의 밤이 생산된다. 특히 밤알이 크지는 않지만 단맛과 고소한 맛을 적절히 배합된 백율과 그밖의 품종들이 생산되고 있으며 수확은 9월 하순과 10월초에 실시된다. 또한 매년 그맘때에는 밤알줍기 행사도 개최되어 인근 학교 및 단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밤저장 방법

  • 밤은 수분 함량이 60% 내외로 건조가 쉽고 썩기 쉽다. 밤을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 약간의 습기가 있는 모래 속에 묻어두면 된다. 소금물에 담그는 것은 벌레가 덜 생기게 하기 위함이다. 전분이 30% 가량으로 얼게되면 변질되고 10도 이상에서 습기가 적당하면 싹이 난다. 저장시 저장고의 온도를 0~6도 습도는 80% 정도가 좋다. 저온저장 온도는 1~2도로 유지하고 밤과 톱밥(수분 50%)을 혼합하여 저장하면 연중 출하가 가능하다. 저장시 그늘에서 밤의 호흡을 식힌뒤 입고 시킨다.

 
덕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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